캘리그라피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세종문화회관과 한글사랑운동본부 등의 후원으로 매년 지속되는 캘리그라피 달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365명의 작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025년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하루하루 희망과 행복을 담아내는 365개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한글만으로 표현된 다양한 서체와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전하는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뤄니갤러리, ‘365일 한글 캘리그라피’ 어(語)울림전 연장 개최
뤄니갤러리, ‘365일 한글 캘리그라피’ 어(語)울림전 연장 개최
이번 전시에 참여한 365명의 작가들은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어(語)울림’ 소속으로, 그룹명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이 널리 퍼지고 울려 퍼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던 동명의 전시를 이어 뤄니갤러리에서 다시 한번 선보이며, 더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제작한 캘리그라피 아트 달력이 함께 소개된다는 점이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 아트상품은 뤄니갤러리에서만 단독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한글 캘리그라피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아가 의미 있는 사회적 기여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 박선아 대표
뤄니갤러리, ‘전시오프닝 단체사진
왼쪽부터 캘리그라피의 거장, 이상현 작가,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어울림 회장 모은영, 뤄니갤러리 대표 박선아
어울림 회원 및 전시 기획자들과.
한글과 예술을 경험하는 공간, 뤄니갤러리
뤄니갤러리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예술을 경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단순한 작품 감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글의 미적 가치와 서체의 다양한 표현 방식, 그리고 작가들이 전하고자 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선아 대표는 “갤러리를 찾는 모든 분들이 작가들의 진심이 담긴 한글 메시지와 함께 의미 있는 한 해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뤄니갤러리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 공간’으로서, 매달 뜻깊은 메시지를 담은 기획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장을 찾은 참여 작가의 실시간 작품
뤄니갤러리 내 전시 사진
뤄니갤러리 내 전시 사진
⬇️기사전문
https://www.artkoreatv.com/news/articleView.html?idxno=96271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세종문화회관과 한글사랑운동본부 등의 후원으로 매년 지속되는 캘리그라피 달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365명의 작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025년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하루하루 희망과 행복을 담아내는 365개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한글만으로 표현된 다양한 서체와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전하는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365명의 작가들은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어(語)울림’ 소속으로, 그룹명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이 널리 퍼지고 울려 퍼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던 동명의 전시를 이어 뤄니갤러리에서 다시 한번 선보이며, 더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제작한 캘리그라피 아트 달력이 함께 소개된다는 점이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 아트상품은 뤄니갤러리에서만 단독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한글 캘리그라피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아가 의미 있는 사회적 기여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 박선아 대표
한글과 예술을 경험하는 공간, 뤄니갤러리
뤄니갤러리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예술을 경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단순한 작품 감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글의 미적 가치와 서체의 다양한 표현 방식, 그리고 작가들이 전하고자 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선아 대표는 “갤러리를 찾는 모든 분들이 작가들의 진심이 담긴 한글 메시지와 함께 의미 있는 한 해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뤄니갤러리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 공간’으로서, 매달 뜻깊은 메시지를 담은 기획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사전문
https://www.artkoreatv.com/news/articleView.html?idxno=96271